[라포르시안]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이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국내 방사선수술의 선두주자로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뇌종양의 새로운 치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지금까지 3,000례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기록을 보유해 스웨덴 카로렌스카 병원의 링퀴스트 교수,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런스포드 교수와 함께 감마나이프수술 세계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