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미래제약은 201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밝은미래국제학교에 학용품 및 물품 등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밝은미래국제학교 허성혜 교장은 한국인 선교사로 일자리를 잃게 된 부모들에게 보호받지 못한 채 거리로 나온 아이들을 모아 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1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밝은미래국제학교는 지난해 몽골정부로부터 우수학교로 인정받기도 했다.

미래제약은 최근 몽골 밝은미래국제학교를 다니는 에리카학생(고2학년)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에리카 학생은 “어려운 형편에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며 “큰 꿈을 준 미래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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