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이 지난 24일 열린 인천시의사회 제3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국립대병원이 없는 인천지역에서 사립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병원 내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해 공공교육,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의료지원, 민관협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작년에는 메르스 사태 동안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며 인천시, 인천의료원과 함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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