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 영통 등 5개 병원의 각 컨퍼런스룸에서 격주로 진행해오던 통합화상집담회를 ‘나누리 텔레 심포지움(Nanoori Tele Symposium)’으로 개편해 시행했다.

나누리 텔레 심포지움은 지난 2014년부터 화상 시스템으로 각 병원을 연계해 2주에 한번씩 진행해온 ‘통합화상집담회’의 새 명칭이다.

나누리병원은 나누리 텔레 심포지움을 통해 5개 병원 의료진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환자치료와 학술연구에도 접목시켜 의료의 질과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통합화상집담회가 잘 진행되어 왔고, 이제 나누리 텔레 심포지움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됨으로써 나누리병원에 연구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