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7일 오전 줄기세포치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양대 줄기세포치료센터장 김승현 교수(신경과)를 초청해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줄기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승현 센터장은 루 게릭병, 알츠하이머,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국가로서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연구자, 정부, 대학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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