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에서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 장비, 인력 확보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

한양대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을 충족해 상위 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작년 12월 복지부에서 발표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신규 선정돼 오는 2017년 3월까지 응급의료센터 증축, 인력충원 및 장비 확충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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