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신경외과 뇌혈관외과팀 백상훈 전공의가 지난달 열린 제2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파열된 전하소뇌동맥류의 수술적 치료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란 발표로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백 전공의는 이번 연구에서 고난이도의 뇌동맥류 치료와 관련해 여러 가지 수술적 접근법을 전공의의 시선에서 모형으로 제작해 직접 시뮬레이션 해보고 장단점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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