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르시안]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의료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현지 언론기관 및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이승원 주임과장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뛰어난 의료 기자재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의료인력 및 기술 발전 수준이 한국에 비해 더딘 편"이라며 "현재는 중증질환 환자 위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나 한국 의료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어 추후 다양한 분야로 의료관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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