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검체검사기관협회(가칭)는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황태국 삼광의료재단 이사장(사진)을 제 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9년까지 3년이다.

황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검체검사의 질 향상에 힘써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검체검사기관협회는 지난 2012년 의생명과학의 발전과 검체검사산업의 육성을 통한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2016년 2월 현재 회원사가 3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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