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지원서비스의 전문화 및 약제비 지출의 효율화를 위한 약가제도 개선 등의 업무를 담당할 의사와 약사출신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의 모집공고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의사(행정직) 2급 2명과 약사(약무직) 5급 3명 등 모두 5명이다.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의사의 경우 계약제인 개방형직위로 임용된다.

공단은 올해 말 강원 원주혁신도시로 본부 이전이 예정돼 있어 본부에 근무하는 약사의 경우 채용 시 원주 근무 가능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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