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전남대병원 의무기록실 김영미 팀장이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의무기록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영미 팀장은 전남대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서식, 용어 표준화 작업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국가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협회활동을 펼쳐 지난 2010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팀장은 현재 통계청의 질병분류 상담 센터장,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의료기관평가 위원, 대한의무기록협회 광주시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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