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려대병원 성형외과 박 철 교수가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성형외과학술지인 ‘美 성형외과학회지’ 전문가 토론자로 선정됐다.

전문가 토론자로 선정된 것은 귀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소이증 수술의 명의인 박 교수가 국내 처음이다.

박 교수는 미국 성형외과학회지에 지난 26년간 3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박 교수는 “귀성형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학자로 최고의 학회지가 인정한 것이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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