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8월 29~30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19차 하계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인 국 교수에게는 1만불의 연구비와 상패가 수여된다.
국 훈 교수는 1991년 조혈모세포이식의 불모지인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9살 된 재생불량빈혈환자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시키는 등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발전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