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열린 제24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충현 신임 회장은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과 미국 UCLA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됐다.

현재 미국뇌종양학회지(Journal of Neuro-Oncology) 편집위원, 미국신경외과학회(AANS, CNS),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NO), 유럽신경종양학회(EANO), 대한암학회 등 신경종양 및 신경외과 관련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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