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 전남의대 동창회원들은 의료계 곳곳에서 빛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면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의 우수성을 알리고,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김일중 회장(김일중내과·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선후배 동료들의 지원에 힘입어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회원명부를 새롭게 발간하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영만 기금관리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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