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남비뇨기수술연구회(회장 이완,동남권원자력의학원 로봇수술센터장)가 주최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비뇨기과가 주관하는 ‘제4회 비뇨기수술 심포지엄’이 27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는 비뇨기과 전문의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로봇수술기법과 복강경 수술기법, 복강경을 이용한 인공괄약근 수술 및 음경 보형물 수술 등이 발표됐다.

이완 회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비뇨기심포지엄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며 "국내 비뇨기 분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의사들이 직접 집도한 최근 수술 동영상을 공개하고 성공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하면서 노하우를 전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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