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가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장을 맡고 있는 차 교수는 혈액학 관련 분야 연구와 교육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혈액학 및 수혈의학 분야의 외부신빙도조사 사업을 통해 정확한 검사와 안전한 수혈이 이뤄지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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