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재석 방사선사가 최근 열린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목의 근골격계 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사선 갑상샘 차폐체(보호구)를 고안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방사선사가 고안한 입는 방식의 갑상샘 차폐제는 목의 부담과 사용자의 피로를 줄여 근골결계 질환을 경감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한영민 교수의 지도하에 특허출원을 준비중인 것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사선사는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개인용 갑상샘 보호구의 구조적 변화로 사용자의 피로와 근골격계 질환의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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