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이하 공항의료센터) 신호철 원장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제 2회 검역의 날’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호철 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승객들의 입출국시 전염성질환 의심 환자를 발견하고 신고해 조기 차단할 수 있도록 해 감염성 질환 유입 차단과 예방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항의료센터는 세계적인 병원평가기관인 JCI로부터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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