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관절·척추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정훈재 박사(관절 전문의)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2일 서울부민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 병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 정형외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정훈재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대한민국 명품병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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