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교수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로봇 이용 근치적 방광절제술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55례의 수술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강 교수는 “방광암 수술은 아직까지는 개복수술이 표준치료이나 출혈,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최소침습수술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방광암 全단계 로봇수술은 고령이 대부분인 방광암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이라고 말했다.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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