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여자의사회는 지난 19일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화숙 원장(김화내과의원)을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유능한 동료들을 고루 영입하고, 이들의 열정을 잘 규합하여 창의적인 회무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제24회 여의대상 길 봉사상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에게 돌아갔으며, 제5회 한독여의사 학술지도자상은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연세의대 해부학교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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