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학술상은 신경정신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쌓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정 교수는 지난 2011년 '폴 얀센 박사 정신분열병 연구학술상'을 받은 바 있으며, 2013년에는 정신약물학 분야의 왕성한 학술 및 강연 활동을 통해 대한정신약물학회로부터 오츠카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교수는 현재 전주시 정신보건센터장, 전북도 정신보건사업단 자문위원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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