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김만수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안과학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올해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김 신임 이사장은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위기 대처, 전문성 그리고 홍보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중장기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 인프라를 구축해 안과의사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지켜나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