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천대 길병원은 비뇨기관에 여의사인 이한이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4월부터 길병원에서 요실금, 방광염, 성기능 장애 등 비뇨기 질환과 야뇨증, 주간빈뇨 등 소아배뇨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배뇨기증 장애 점수 설문지의 한국어 번역 및 언어 적합성 검토’에 관한 논문으로 지난 5일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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