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는 골형성제를 이용한 척추압박골절 환자 치료 연구결과를 분석한 논문이 ‘국제 골다공증 저널’ 올 2월호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에서 척추체 붕괴의 진행을 막기 위해 사용 된 부갑상선 호르몬, 골다공증약제의 효과’이다.

강 교수는 “시술이나 수술 등에서 오는 부작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존적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는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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