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이달부터 1년간 차기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 말 제50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김 교수는 2007년부터 4년간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 세계초음파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