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소화기암센터 센터장으로 소화기 분야의 권위자인 최규용 교수(65세)를 영입했다.

최 교수는 이달 1일자로 부임해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최 신임 센터장은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 최초로 외국에서 대장 분야를 연수한 1호 의사이며, 대장내시경 1인 시술법과 수면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또 대한장연구학회를 창립해어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2005~2007), 대한소화기학회 회장(2010~2011)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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