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과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입학식을 통해 총 43명의 CEO가 입과했다.
입과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일대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을 맺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병원 이용 시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영모 병원장은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과정은 그동안 300여명의 많은 CEO가 선택함에 따라 의미있고 유익한 과정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은 많은 원우들과 함께 win-win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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