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병원을 비롯한 67개 지정병원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경기장·선수촌·본부호텔 등 104개 시설에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하게 된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정병원 협약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이 아시아 의료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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