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손의식 기자] 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박등배)와 지난 6일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현장의 의료지원 등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은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과 가족에게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역교육 발전에 헌신하는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월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천지역 시민의 건강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코자 다양한 기관과 협력관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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