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스틱스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KHF 2023)에서 수치료기 ‘클린’을 전시한다.

클린은 급·배수 자동화와 발을 말려주는 제품으로 통증 완화 및 소양증·외상치료 보조로 의료보험이 적용된다. 또한 족욕에 적합한 온수를 미리 준비해 족욕 준비 시간을 줄이고, 사용 후에는 족욕기를 청소·살균해 유해 세균으로부터의 오염을 차단한다.

족욕 중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분포를 측정하고 사용 전·후 모니터링이 가능해 족욕 효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족욕이 끝나면 자외선으로 살균된 발온열기에서 발을 말려주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마무리되며, 음이온으로 냄새를 없애고 살균을 통해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치료기 클린을 사용 중인 강남스탠다드정형외과의원은 환자 1명당 종별 가산율을 적용해 7740원의 보험수가를 받고 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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