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동문회는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26차 정기총회 및 신입동문 환영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이 송 원장(서울성심병원)을 선출했다.

이 차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단합을 통해 경희의대 동문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살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서울성심병원을 23년째 개원하고 있는 이 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내년 총회에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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