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그네스메디컬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방콕 더 아테네 호텔·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 열리는 ‘IMCAS Asia 2023’에 참가한다.

IMCAS Asia는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인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의 아시아 학회로 올해 16회를 맞이해 방콕에서 진행된다. 아그네스메디컬은 이번 학회에서 대표장비 더블타이트(DoubleTite)·아그네스(AGNES)를 선보인다.

더블타이트는 고주파 시술과 함께 원하는 약물을 주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블타이트 니들은 총 13핀으로 0.4mm의 짧은 핀 8개·1.0mm 긴 핀 5개로 구성돼 진피층 위·아래 모두 고주파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다. 또한 환자 피부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약물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그네스는 총 9종의 니들을 이용해 타깃하는 적응증에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각각의 니들은 타깃하는 적응증에 맞춰 디자인 및 설계돼 섬세하고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더블타이트는 고주파와 약물 주입 시너지로 시술 효과가 매우 높으며 다른 고주파 시술보다 니들이 짧기 때문에 통증이 현저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 모두 시술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IMCAS Asia 2023은 아그네스메디컬 장비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오는 10일 더블타이트 강의도 진행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 바이어를 추가 발굴해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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