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이사.

[라포르시안] 피부과 및 비뇨기과 처방 상위사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7일 안과 처방 상위사인 국제약품, CNS 처방 상위사인 한국파마와 함께 의약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각 사의 특화 영역에서의 처방 상위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전문 의약품의 지속적인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혁신 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3사는 각 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업 역량을 적극 활용해 의약부문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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