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젤리토닝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젤리토닝 마스크는 피부 온도에 감응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투명한 젤리 형태의 마스크를 피부에 부착하면 피부 온도의 영향을 받은 마스크가 서서히 녹아 마스크에 함유된 기능성 물질이 피부에 원활히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루트로닉은 미백이나 잡티 제거를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는 레이저 토닝 시술 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젤리토닝 마스크는 피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이 직접 만든 마스크”라며 “젤리토닝 마스크의 제형적 특성상 레이저 토닝으로 인해 피부 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서의 사용이 기능성 물질 흡수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젤리토닝 마스크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레티놀, 판테놀,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메나다이온 등 6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알레르기 주의 성분이나 동물성 원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피부과·성형외과·클리닉 등 입점 병의원에서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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