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코리아 직원들이 ‘임직원 감사의 달’을 맞아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스터 코리아 직원들이 ‘임직원 감사의 달’을 맞아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포르시안] 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는 5월을 ‘임직원 감사의 달’로 정해 서로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땡스 투 유’(Thanks to you) 사내 행사와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비웰앳박스터’(BeWell@Baxter)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스터는 사내 라운지에 ‘땡스 투 유’ 대형 메시지 보드를 설치해 임직원들이 직접 동료에게 쓴 감사의 손 편지를 게시해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메시지 행사에 참여한 이수미 파이낸스 과장은 “평소 동료들에게 이메일로만 간단하게 고마움을 표현했는데, 이렇게 직접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니 더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동료들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더 자주 전하겠다”고 말했다.

임광혁 사장을 비롯한 박스터 코리아 직원들이 건강 지원 프로그램 ‘비웰앳박스터’ 일환으로 인왕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임광혁 사장을 비롯한 박스터 코리아 직원들이 건강 지원 프로그램 ‘비웰앳박스터’ 일환으로 인왕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이와 함께 박스터 글로벌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비웰앳박스터’(BeWell@Baxter) 프로그램도 5월 한 달간 진행됐다. 비웰앳박스터는 박스터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직원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 챌린지·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는 5월 한 달간 건강한 아침 식사, 목·어깨 이완법, 허리 스트레칭, 심신 이완 비즈니스 요가 클래스, 인왕산 둘레길 산책과 치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과 인왕산 둘레길 산책에 참여한 임광혁 대표는 “그동안 환자와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임직원들이 5월에는 본인 건강도 돌보고, 동료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하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박스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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