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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색전술 1천건 돌파"
김성현 휴먼영상센터 원장

[라포르시안] 휴먼영상의학센터는 김성현 원장이 2023년 5월 전립선색전술 시술 10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의 비수술적 시술법인 전립선색전술은 얇은 관(카테터)을 손목동맥을 통해 혈관에 넣고 투시 장비로 들여다보면서 혈관을 따라 전립선에 도달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아 전립선을 다이어트하는 치료법이다.

해당 시술은 위험도가 낮아 고령이나 수술 위험도가 높은 환자도 받을 수 있다. 

또 피부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에 동반된 고통이 없고 흉터와 출혈 등 걱정이 없으며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역행성 사정·발기부전과 같은 합병증 발생률도 매우 낮다. 

특히 환자가 오전에 내원해 시술받고 오후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비대증 클리닉은 2019년 5월 전립선색전술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해당 시술을 시행해 왔다. 

휴먼영상의학센터가 보유한 Angio-CT는 혈관조영장비와 CT를 합쳐 놓은 장비로 1mm 내외 아주 작은 혈관인 전립선 동맥을 정확히 찾아내고 전립선 외에 대장, 방광, 성기 등 주변 장기에 색전 약물이 잘못 들어가지 않도록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립선색전술에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일반적으로는 혈관조영장비의 부가 기능인 콘빔 CT를 활용하는데, 영상 품질이 압도적으로 좋은 Angio-CT를 활용해 직장이나 방광·성기로 가는 혈관과 전립선으로 가는 혈관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김성현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의 시작은 소변보기가 힘든 데서 시작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면 방광과 신장 질환을 초래하게 된다”며 “배뇨장애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전립선을 축소시키는 시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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