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바스어린이의원(윤연중 원장)은 지난 3일 롯데정보통신이 방문해 환아들에게 ‘나만의 인형’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준비한 이번 선물은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접수받아, 롯데정보통신에서 재활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인형이다. 

보바스어린이의원에 따르면 이번 선물은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인형으로 제작된 것을 놀라워하는 환아와 보호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았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은 롯데 계열사와 함께 ▲영유아 발달진단 ▲로봇재활치료기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환아 가족을 위한 음악놀이 ▲환아 가족 여행 지원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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