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종혁 단장, 조지연 팀장.
사진 왼쪽부터 박종혁 단장, 조지연 팀장.

[라포르시안]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운영하는 충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박종혁)이 소방청장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박종혁 단장은 지난 7일 공공보건의료 정책 방향성을 제시해 보건정책 과정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로부터 유공표창을 받았다.

지난 27일에는 충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조지연 팀장이 119 구급대원의 실무 능률 향상에 필요한 교육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종혁 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묵묵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어 힘내라는 의미로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충북의 완결적 필수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도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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