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은 지난 24일 ㈜은성이엠에스 박종호 대표가 중앙대병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호 대표는 “중앙대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로서 의료진이 친절과 환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에게 친근하게 마음까지 살펴주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어 주길 바라며, 후원금이 진료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중앙대병원은 안전한 진료 환경과 환자별 맞춤치료로 신뢰받는 환자중심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중앙대의료원은 2021년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Medical Innovation) 위원회'를 출범해 중앙대학교와 의료원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과 재원 마련을 위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에는 대중 모금 캠페인의 일환인 ‘1.1.1.1 캠페인(1인 1월 1기부, I(나)부터 시작하는 후원)’을 진행하며 후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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