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안순태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0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남성 호르몬 결핍의 유병률과 위험인자’(Prevalence of testosterone deficiency and risk factors in patients with localized prostate cancer after radical prostatectomy)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순태 교수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남성 호르몬 결핍의 유병률과 위험인자’를 규명하는 연구를 했다. 

안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립선암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에 몰두해 비뇨의학 분야 학문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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