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지속 및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 암젠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총괄 빅토리아 엘레건트(Victoria Elegant) 부사장, 암젠 전세계 연구개발 총괄 데이비드 리스(David M. Reese) 수석부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노력에 발맞춰 암젠과 진흥원 간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협력안건을 확대해 나가고자 체결됐다. 

암젠과 진흥원은 바이오헬스 기업 및 관련 종사자를 위한 R&D 자문 및 인적 교류 지원, 물적 인프라 및 관련 임상 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측에 따르면 암젠과 진흥원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진흥원-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와 ‘피칭데이’는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지속되고, 확장될 예정이다. 

‘진흥원-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피칭데이’는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하여 상금을 수여하고 암젠의 연구개발 멘토십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암젠-진흥원 간의 리서치 파트너십도 포함됐다. 암젠은 앞으로 정밀의료 분야의 주요 R&D 동향을 진흥원에 공유하고 국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관련 임상 연구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암젠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총괄 빅토리아 엘레건트(Victoria Elegant) 부사장은 “그동안 암젠코리아와 보건산업진흥원이 다양한 협력 하에 한국의 유망 제약바이오기업들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달성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암젠의 협력 확대가 한국의 우수한 인재와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잠재력 발굴에 보탬이 돼,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정부에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암젠과의 협력이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인 보건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가고자 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의 노력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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