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이사장, 유영제약 경영지원팀 김혜영 책임, 김다윤 주임.
사진 왼쪽부터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이사장, 유영제약 경영지원팀 김혜영 책임, 김다윤 주임.

[라포르시안]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글리피온정, 아이프린캡슐, 에리자스나잘스프레이로, 총 금액이 2억 2,000만원에 달한다. 의약품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과 러시안 병원에 전달돼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작년 약 8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한 것에 더해, 올해 역시 분기별로 의약품 기증을 실천할 계획”이라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보건 의료 지원에 꾸준히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올해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종합복지관에서 매달 저소득층 어르신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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