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해 제품 라인업을 한층 다각화해 고객이 선택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KIMES 2023에서 ▲종합병원 ▲전문병원 ▲요양병원 ▲의원급까지 종별 선택은 물론 CS 및 클라우드 방식과 진료과목별 특화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관 규모·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의료정보시스템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한다.

중대형병원 솔루션으로는 한층 고도화된 구축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bitnixHIS’와 클라우드 기반 통합의료정보서비스 ‘클레머’를 전시한다. 또 이들 솔루션과 연동돼 병원 행정 효율성을 높여 주는 병원용 경영관리 솔루션 ‘bitnixERP’도 함께 출품한다. 전문병원을 포함한 중소형병원은 구축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bitnixHIB’와 요양병원을 위한 ‘bitnixSilver’, 클라우드 기반 요양병원 솔루션 ‘bitnixCloud’를 비교할 수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개원 예정의는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비트U차트’와 함께 내과 계열에 특화한 기능과 빠른 진료 및 청구 처리 속도가 강점인 ‘비트A차트’, 클라우드 기반 의원용 플랫폼 ‘비트플러스’를 제안한다.

이밖에 상급종합병원의 93%·종합병원 70%가 사용 중인 보험심사 청구지원 서비스 ‘메디전트’를 비롯해 시장 점유율 1위 의약품 처방 최적화 서비스 ‘드럭인포’, 비대면 진료시스템 ‘비트케어플러스’, 근로자건강관리서비스 ‘워크케어’(WorkCare) 등도 함께 전시한다. 비트컴퓨터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KIMES 현장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컴퓨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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