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이 오는 3월 18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국대병원 미세감압술 심포지엄’(Konkuk Microvascular Decompression Symposium 2023)을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미세감압술 심포지엄은 박관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미세감압술 5000례 달성과 세계적 의학 출판사인 Springer에서의 반측성 안면경련 교과서(Hemifacial Spasm:A Comprehensive Guide)와 수술 중 신경감시 실행 가이드(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n Hemifacial Spasm:A Practical Guide) 출판을 기념해 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성형외과·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얼굴에 대한 학술적 교류를 갖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미세감압술 5000례(Experiences of 5,000 Personal Cases) ▲수술 중 모니터링(Intraoperative Monitoring) ▲안면의학의 최신 지견(New Steps for Face Medicine)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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