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E헬스케어코리아(사장 김은미)는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를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패키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앞서 ‘브이스캔’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의료진에게 장비 정보 제공, 전담 상담원의 실시간 일대일 채팅 상담, 온라인 설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이스캔 에어는 포켓 사이즈의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로 포인트 오브 케어(PoC)를 구현해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진료가 가능하며 차세대 고성능 솔루션을 통해 진단에 필요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

특히 200g의 무게와 콤팩트 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컨벡스 & 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갖춰 간단한 영상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은 물론 실시간 이미지 확인과 무선 공유도 가능하다.

김은미 사장은 “브이스캔 에어는 포인트 오브 케어(PoC)의 주요 제품 중 하나로 의료진이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해 진단 결과를 실시간 보여 줘 의료진과 환자 소통을 돕고 편의성을 증대한다”며 “GE헬스케어는 지속적으로 환자 편의성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켜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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