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가 전문 인력을 꾸준히 채용하며 국내 의료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총 8개 산업분야 13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된 만큼 채용 상담을 받고자 하는 많은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재단은 부스에 방문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인사담당자가 직접 1:1로 상담을 진행하며 케이메디허브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산업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직원을 매년 신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재단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 발굴과 역량 육성을 주도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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