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항병원이 심장질환 명의 전은석 교수를 초빙해 오는 3월 2일부터 심장클리닉 진료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은석 교수는 1983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까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심장질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2017년에는 EBS ‘명의’ 심부전 편에 출연해 심장질환 치료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 교수는 대항병원 심장클리닉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부전, 협심증, 관동맥 질환, 부정맥 등 심장질환 환자를 진료한다.
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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