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송우철 교육이사, 박대균 순천향의대 교수(박다연 학생 대리 수상), 허지웅 학생, 송하선 학생, 유임주 이사장, 선웅 총무이사
사진 왼쪽부터 송우철 교육이사, 박대균 순천향의대 교수(박다연 학생 대리 수상), 허지웅 학생, 송하선 학생, 유임주 이사장, 선웅 총무이사

[라포르시안] 대한해부학회(이사장 유임주)는 7일 오전 11시 고대의대에서 2022년 기초의학종합평가 해부학 성적 우수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기초의학종합평가는 학생들의 기초의학 학업 성취도 파악을 위해 의학교육 평가사업단이 주관해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해부학회는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해부학 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 3인을 선정해 지난해부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에는 송하선 연세의대 학생이, 우수상에는 박다연 순천향의대·허지웅 연세의대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유임주 교수(고대의대), 총무이사 선웅 교수(고대의대),교육이사 송우철 교수(경희치대)가 참석했다.

유임주 이사장은 수상자들에게 “기초학문을 단단히 쌓아 올리며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학의 기반이 되는 기초학문인 해부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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